나는 솔로 19기 직업 공개 상상도 못한 직업군 등장
나는 솔로 19기 직업 공개 상상도 못 한 직업군 등장
매주 수요일 밤 화제와 재미를 선사하는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이번 나는 솔로 19기는 특별하게 모태솔로 특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2월 28일 방송에서는 여성 출연자분들의 직업과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 한 직업군도 등장한 이번 19기 여성출연자분들의 직업 공개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9기 직업 공개
영숙
1989년생 19기 영숙은 K 대 학사, S대 석사 출신이다.
영숙은 대치동에서 고3, 재수생을 위주로 수업하는 유명 지구과학 강사다.
학생들에게 감사편지도 받는 열혈강사.
그동안 너무 열심히 공부만 하며 살아왔기에 인생 2막을 펼치기 위해 나는 솔로 19기에 지원을 하게 됐다고 한다.
정숙
1994년생 19기 정숙은 서울 소재 S병원의 간호사이다.
3교대가 아닌 오전 8시에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를 진행하고,
원래 대구에서 거주를 하다가 서울에 올라온 지는 5개월째가 되었다고 한다.
취미는 한강 달리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출연동기로는 "위내시경을 해야 하는데 성인 보호자가 있어야 해서 여기서 남자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순자
1990년생 19기 순자는 노인복지센터 대표라는 반전 직업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순자의 직업소개 전 인터넷에서는 유명 중식당 딸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이는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분 장기자랑으로 그림솜씨를 뽐냈습니다.
순자는 자기소개에서
"제가 4차원 기질이 있어서 절 받아줄 수 있는 듬직한 분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영자
1996년생 19기 영자의 직업은 N사 웹툰 작가이다. 필명은 미애(미친 애벌레)이고,
솔로나라 최초의 직업군이 등장하게 됐다.
S여대 공예과로 진학했지만, 맞지 않았고, 어머니의 권유로 웹툰 작가를 시작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현재 웹툰 어글리후드라는 작품을 7년째 연재 중입니다.
또한 남자들의 직업적인 질문에 영자는 "결혼한다면 남자가 가사 노동만 해도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옥순
1994년생 19기 옥순은 중장비 파이프 제조 회사에서 설계 및 사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이다.
예쁜 카페에서 사진을 남기는 걸 좋아한다고 소개했다.
현숙
1989년생 19기 현숙의 직업은 의사다.
대구에서 출생해 대구 과학고 - 연세대
생활디자인학과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교를 졸업해 인천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현재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취미는 웹툰 그리기인데 그림솜씨가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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