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배우 나이 프로필 드라마 학력 키 과거사진 mbti 태몽
김지원 배우 나이 프로필 드라마 학력 키 과거사진 mbti 태몽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계속해서 인기몰이중입니다. 또한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 김지원 배우의 인기도 상승 중인데요.
맑은 눈동자, 단아한 이미지, 똑 부러지는 연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지원의 매력 포인트와 프로필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원 배우 프로필
출생
1992년 10월 19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
신체
164cm, 48kg, 240mm, A형
가족
부모님, 언니 김혜원(1990년생)
학력
서울온수초등학교 (졸업)
경인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백암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11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데뷔
2010년 CF '롤리팝'
MBTI
INTP
어린 시절 김지원
배우 김지원은 1992년 10월 19일, 서울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김지원의 부모님이 엄격한 편이라 어려서부터 예의범절에 대한 따끔한 가르침을 받았다.
유년 시절 좋은 유치원 선생님을 만나 초등학생 때까지 꿈이 유치원 교사였다고 한다. 학창 시절에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진 않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일이 좋아서 초등학교 때 연극을 하면 조그만 역이라도 도맡아 했고, 중학교 때는 교회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고, 크리스마스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중학교 1학년때 6개월~1년 가까이 외가 친척들이 사는 미국 시카고에서 지냈다. 그런데 미국에 다녀온 뒤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1년 더 다녀야 해서 결국 자퇴를 하고 고등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검정고시를 치르게 되었다.
아이스 민트 초코라떼와 양꼬치를 좋아한다.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 건포도다.
건포도가 든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한다.
초코 우유와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 식사를 하고 초코 우유를 마시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든다고 한다.
나도 그렇다.
김지원 태몽
배우 김지원의 태몽은 외할머니께서 보석이 가득한 방에서 어머니로부터 꽃 화분을 받았다고 한다.
<함께 보면 좋은 포스팅>
길거리 캐스팅
유명 배우들의 연예계 진출 중 하나인 길거리 캐스팅. 김지원 배우 또한 중학교 3학년 당시 첫 소속사인 라이온미디어에 길거리 캐스팅 됐다.
캐스팅이 되기 전에는 남들이 다 한 번씩 꿈꿔보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배우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소속사에서 가수 데뷔를 목적으로 연습시키고 있었으나 배우로 전향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3년간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방면으로 연기, 보컬 트레이닝, 안무, 일본어 등을 배웠다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에서는 '배우가 되겠다, 가수가 되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연기든 노래든 나를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춤, 노래보다 연기에 가장 큰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때의 연습 덕분인지 현재도 괜찮은 노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어 등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습생 시절에는 야간자율학습도 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다 2학년 때부터는 연예계 데뷔를 앞두고 바빠져 학교 생활을 거의 하지 못했다.
2010년에 데뷔를 하고 난 뒤, 2011년에 수시전형을 통해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연기 전공으로 입학했다.
정식 데뷔
현재는 배우 김지원이지만 데뷔는 2010년 빅뱅과 함께 LG의 롤리팝 2 광고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었다.
오란씨 걸
같은 해 동아오츠카의 음료수 오란씨 광고에 출연하면서 '오란씨 걸'이란 별명과 함께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뚜레쥬르 광고에 원빈의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하여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태양의 후예
배우 김지원은 여러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를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았었다.
연기 생활에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며 연기적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작품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지원 드라마
김지원 배우 출연 드라마들이다.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의 폭이 깊어짐을 알 수 있다.
지인들이 보는 김지원
장진 영화감독
신인이지만 작아 보이지 않았다. 충분히 주인공 역을 소화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간 내 영화에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배우는 없었는데, 김지원으로 인해 영화가 산뜻한 느낌으로 완성됐다. 게다가 목소리도 좋았다. 구강구조상 발음이 잘 나올지, 목소리가 희로애락을 담을 수 있을지 보는데 목소리가 중립적이어서 좋았다.
김원석 작가 (태양의 후예)
윤명주를 정말 잘 해냈다. 귀엽고 예쁘고 섹시하고 이런 친구가 원래 갖고 있었던 배우로서의 하드웨어뿐 아니라 연기를 잘하는 선배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부담도 많이 됐을 텐데 그 안에서 진구와 완벽한 케미를 만들어냈다. 또한 단순히 멜로뿐 아니라 유시진, 강모연과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기에 밀리지 않고 캐릭터를 잡아 나갔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타인과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매력 있는 배우다.
배우 진구 (태양의 후예)
지원이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금방 친해지면서 잘 호흡할 수 있었다. 정말 예의가 바르고 나이에 비해 조숙한 친구다. 사실 여배우와 말하는 게 불편해서 친한 여배우가 없는데 14년 연기 인생 통틀어 최고의 역대급 여배우다.(웃음) 다음 작품에서 봐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친해졌고 마냥 챙겨 주고 싶은 동생이다.
배우 박서준 ( 쌈 마이웨이 )
'쌈, 마이웨이' 자체가 워낙 팀워크가 좋았는데 김지원과는 다른 여배우와의 호흡을 뛰어넘는 편안함이 있었다. 함께 연기하면서 충분히 의지할 수 있는 배우였고, 여성의 입장에서 나올 수 있는 리액션도 굉장히 신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해 줬다. 특히 김지원은 표현이 풍부해서 듣는 재미가 있었다. 사실 극 중 '애라'라는 역할 자체가 억척스럽고 드세 보이기만 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김지원이라는 배우가 연기했기 때문에 더 매력적으로 완성된 것 같다. 김지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랑스러움으로 애라의 상당 부분을 승화시킨 것 같고, 그 덕에 고동만이라는 캐릭터도 함께 살 수 있었다.
배우 지창욱 (도시남녀의 사랑법)
김지원을 처음 만났을 때 첫인상은 '김지원이다', '예쁘다', 그리고 '든든하다'였다. 사실 어떤 파트너를 만난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것에 있어서 일정 부분 불안함이 있는 일이다. 그런데 김지원을 만났을 때 정말 믿음직스러웠고 든든했던 것 같다. 그래서 너무 고마웠고 좋았다.
배우 손석구 ( 나의 해방일지 )
맑은 사람이고 늘 타인을 먼저 생각한다. 연기자로서는 냉철하고 정확한 매력이 있다.
배려심이 아주 많고 연기를 진짜 잘한다. 연기할 때에 되게 집요한 구석이 있더라. 연기에 너무 진심이다.
첫인상은 아기 같았고 현 인상은 카리스마 있는 여성상이다. 굉장히 아티스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