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프로필 나이 결혼 김승수

양정아 프로필 나이 결혼 김승수
sbs예능 미우새에 김승수와 러브라인으로 뜨거운 배우 양정아.
두 배우는 생일마저 같고, 서로의 마음에 조금씩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목걸이 선물까지 준비하며 그 관계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오늘은 배우 양정아 프로필과 나이등 최신정보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정아 프로필

나이
1971년 7월 25일
서울특별시 출생
양정아 나이는 24년 기준 53세입니다.
국적
대한민국  
본관
남원 양씨 (南原 梁氏)  
가족
부모, 남동생 양지환(1973년생)

신체
키 168cm, 혈액형 O형  
학력
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개신교 (루터교회)  
데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김승수 양정아 결혼식

최근 SBS예능 프로그램 미우새에 나오는 김승수와 양정아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김승수 양정아 결혼식이라는 검색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는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목걸이를 생일선물 해주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주변 사람들, 특히 손지창-오연수 부부가 커플이 되기를 응원했습니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편하고 재미있지만, 서로의 생활방식이 달라 부딪힐까 걱정했습니다. 양정아도 사귀게 되면 친구로 돌아가지 못할까 염려했습니다.

양정아의 어머니와 김승수의 어머니 역시 두 사람을 응원했고, 오연수는 김승수가 먼저 다가가면 커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정아는 남자에 대한 신뢰 문제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오연수는 두 사람의 가능성을 높게 보며 적극적으로 응원했습니다.

 

양정아의 연기 여정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했으나 입상하지 못했지만,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하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데뷔작인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MBC 납량특집 드라마 M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결혼과 공백기

양정아는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 김승환과 결혼하여 2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KBS2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2015와 MBC 드라마 여왕의 꽃으로 복귀하며 연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

2017년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 악녀 이계화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양정아는, 같은 해 12월 협의 이혼 후 또 한 번의 2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SBS 아침연속극 수상한 장모에서 야망 넘치는 준재벌 2세 오애리 역을, 2024년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오랜만에 선역을 맡아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들

양정아는 왼손잡이로, 글씨를 쓸 때는 왼손과 오른손을 번갈아 사용하며 대부분의 일을 왼손으로 처리합니다. 남동생 양지환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양정아가 그의 아들을 자주 돌봐주면서 ‘숨겨둔 아들이 있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는 조카와 함께 목욕탕을 자주 다녔기 때문입니다.

 

예능과 코믹한 이미지

양정아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하며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했습니다. 이 예능에서는 김광규와 선을 본 에피소드와,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준 골미다 빅쇼 프로젝트 등이 특히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타 활동

또한, 골드미스가 간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SBS 연예대상 축하 공연에서 손담비의 미쳤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원더걸스의 Nobody를 멤버들과 함께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개인 취향

양정아는 현재 iPhone 14 Pro 스페이스 블랙을 사용하고 있으며, MBC 공채 탤런트 후배 김승수와 생년월일이 같아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습니다.
양정아는 탤런트로서의 커리어를 꾸준히 이어오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양정아 프로필 나이 결혼 김승수와의 이야기였습니다.

사진출처: 양정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