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프로필 나이 학력 위자료 김희영

노소영 프로필 나이 학력 위자료 김희영

노소영 프로필

이름: 노소영 (Noh So-Young)
출생: 1961년 3월 31일, 대구광역시
(당시 경상북도 대구시 서부출장소)
나이: 63세 (2024년 기준)
거주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교하 노씨 (交河 盧氏)
신체: 170cm
종교: 개신교
학력
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섬유공학과(2학년 수료)
윌리엄 & 메리 대학교 (경제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수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환경계획학 석사 수료)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수료)

경력 사항

현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이사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아트&테크놀로지 전공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가족 관계

아버지: 노태우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
어머니: 김옥숙
형제자매: 남동생 노재헌
배우자: 최태원 (1988년 결혼)

자녀
장녀 최윤정(1989년생)
차녀 최민정(1991년생)
장남 최인근(1995년생)

노소영은?

노소영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술기관단체인으로, 현재 아트센터 나비의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인 노태우의 장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다양한 학문을 섭렵하였습니다.

특히, 노소영 관장은 윌리엄 & 메리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한 뒤,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적 깊이를 더했습니다. 귀국 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도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습니다.

활동 및 업적

노소영은 2000년에 설립된 아트센터 나비의 관장으로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주도해 왔습니다. 이 기관은 현대 미술과 디지털 아트를 아우르며, 국내외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지도 아래, 아트센터 나비는 예술계에서 혁신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노소영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선임이사와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의 초빙교수로도 활동하며 학문과 예술, 기술의 융합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 이야기

노소영은 1988년, 선경그룹(현 SK그룹) 최종현 회장의 장남 최태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습니다. 2009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였으나, 절제술과 림프절 전이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신교 신자로, 아버지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전도로 개신교 신자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소영은 종교적 신념뿐만 아니라 사회적 활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의 인연을 통해 다양한 국제 사교 모임에 참여하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래는 노소영 젋은시절 사진입니다.
친정엄마보다 더 좋을 정도로 좋으셨던 시어머니 고 박계희 여사님과의 사진입니다.

노소영과 시어머니 고 박계희 여사

노소영과 시어머니 고 박계희 여사

정치적 발언과 사회적 활동

노소영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배경을 비판한 바 있으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등 정치적 발언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그녀의 발언과 행동은 때때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노소영은 자신만의 견해를 굽히지 않으며 사회적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노소영은 아버지 노태우 대통령의 외모를 닮았다는 평을 받으며, 그녀의 남동생 노재헌 또한 사회의 약자를 돕는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족 전체가 사회적 선행에 힘쓰고 있는 모습은 노씨 가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혼소송

김희영 이사장, 노소영 관장에게 20억 원 위자료 송금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20억 원의 위자료를 송금했습니다. 법원의 판결이 나온 지 나흘 만에 이루어진 이번 송금은 김 이사장이 판결 직후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신속하게 이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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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결과 김희영 이사장의 사과

서울가정법원은 김 이사장과 최 회장이 공동으로 노 관장에게 20억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를 수용하고, 노 관장과 자녀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진행 상황

한편,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은 현재 대법원 상고심이 진행 중입니다. 2심에서는 재산분할 금액이 1조 3,808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최 회장은 이에 불복해 상고한 상태입니다.

마무리

이번 일은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오랜 갈등이 법적 절차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김희영 이사장의 신속한 위자료 지급과 사과는 법원의 판결을 수용하고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이 대법원 상고심으로 넘어가며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날지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이 사건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그리고 이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상으로 노소영 프로필 나이 학력 위자료 노소영 젊은시절 사진등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