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피습 사건, 충격적인 피의자 정체, 당시 상황 CCTV

사회

배현진 피습 사건, 충격적인 피의자 정체, 당시 상황 CCTV

1000억부자의삶 2024. 1. 25. 21:41
반응형

배현진 피습 사건, 충격적인 피의자 정체, 당시 상황 CCTV

배현진 습격당해

배현진인스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월 25일 오후시간에 서울 강남에서 습격당했다.
오후 5시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앞에서 한 남자에게 돌로 머리를 맞은 뒤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병원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의 두피가 1㎝ 가량 찢어지고 오른쪽 얼굴도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고 얘기했다.


배현진 피해 상황

순천향병원에 따르면 배현진 의원의 피해 상황은

“응급 CT를 촬영하고 두피열상을 1차 봉합, 출혈이나 골절 소견은 없어 큰 손상은 아닌 상태”
“현재 병실로 이동했으며, 적은 양의 출혈이 있을 수 있어 상태를 지켜봐야”
배현진인스타

충격적인 피의자 정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된 피의자는 나이 15살의 인근 중학교 재학생으로 확인됐다.

당시 상황

배 의원이 차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가는 상황
⬇️
한 행인이 다가와
‘국회의원 배현진이냐’고 물음
⬇️
배 의원이 ‘맞다’고 대답
⬇️
돌로 뒤통수를 수차례 가격

경찰은 피의자를 체포해 CCTV 영상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진 의원은 MBC 앵커 출신으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2020년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다.

지난 2일 이재명 당대표가 피습을 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또다시 이런 피습사건이 일어나 여야는 모두 우려를 표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 진상이 명확히 밝혀지고 범인을 엄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믿을 수 없는 사건에 상처가 저릿해온다”며 “어떠한 정치 테러도 용납해선 안 된다. 철저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당시 상황 CCTV

갑작스러운 습격에 무방비로 피해를 당했는데요. 합당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며, 빠른 쾌유를 빕니다.

출처: 서울신문

반응형